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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영도구 흰여울길에 위치한 여울책장은 흰여울문화마을을 산책하다 지친 몸을 쉬어가기 좋은 감성 카페입니다. 무지개계단 바로 앞에 위치해 쉽게 찾아갈 수 있으며,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멋진 야외 테라스가 특징입니다. 하지만 이날은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통창이 있는 실내 자리에서 시원하게 빙수를 즐겼어요.
카페 여울책장 영업시간
- 주소 : 부산 영도구 흰여울길 381 여울책장
- 영업시간
- 화 ~ 금: 09:00 ~ 19:00
- 토 ~ 일: 09:00 ~ 19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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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더운 날, 시원한 반반 빙수로 여름 더위 날리기!
더운 날씨에 시원한 팥빙수를 주문했는데, 메뉴를 보다 보니 망고 빙수와 밀크 빙수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반반 빙수가 있어 바로 선택! 상큼한 냉동 망고가 듬뿍 올라가 있고, 팥은 너무 달지 않아 좋았어요. 부드럽고 고소한 밀크 얼음도 완벽해서 더위가 싹 날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.
특별한 디저트: 십원빵과 오백빵
- 십원빵: 치즈가 가득 들어있는 담백한 빵
- 오백빵: 피자 소스와 콘이 든 피자빵
익숙한 맛이지만 카페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특별하게 느껴졌어요.
감성 인테리어와 포토존이 가득한 카페
바다를 향한 큰 창과 인테리어 덕분에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. 흰여울문화마을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롭게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며 힐링하기 좋은 곳, 여울책장에서 감성 가득한 시간을 보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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